728x90 반응형 사는 이야기1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샐리던트의 삶 주말이 주말이 아니고 퇴근 시간이 퇴근 시간이 아니다. 이렇게 된 지도 꽤 오래 되었다. 회사 다니면서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, 이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다. 학원 온라인 강의 듣는 것만 해도 버거울 정도니. 이걸 2년에 걸쳐서 (회사 병행하면서 2년 만에 이 코스를 끝낸 게 빠른 케이스로 보인다) 이걸 해낸 사람들이 매우 대단해 보인다. 그래도 더 나은 인생을 살려고 하는 거니, 군말말고 하는 게 좋을 듯. 그러나 회사 다닌다고 해서 절박하지 않은 마음으로 해서도 안 된다. 무조건 올해 한 방에 끝낸다는 마음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. 세무사 시험도 시험이지만 더 두려운 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고자 하는 마음이다. 끊임 없는 자기계발 욕심이 언제쯤 그만될지 모르겠다. 2024. 1. 27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